[알쓴신잡] 출국심사 후! 주의하세요: 공항 면세구역 내 ATM 없음 및 현금만 환전 가능

여행의 설레임

 

면세구역에서의 환전에 관한 중요한 경험을 했기에 이를 공유하려 합니다.

 

제가 먼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환전을 신청했지만, 출국심사를 마친 후 돈을 찾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며, 공항직원에게 면세구역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을 문의하였습니다. 항공사 직원이 도와줄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실제로 연락이 되지 않아, 면세구역 내에서 환전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면세구역 내에는 ATM이 없고, 환전소에서는 현금만 환전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출국심사 후에는 개인 확인 절차 없이 바로 외국으로 가게 되므로, 돈세탁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 현지 도착 시간이 심야였기 때문에, 급히 항공사 직원에게 다시 외부로 나가는 것을 문의했지만, 이는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다른 분들의 도움으로 현지에서 현금서비스를 받는 방법을 알게 되어, 현지 ATM을 통해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여러분에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출국전 환전을 잊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만약을 대비해 현지에서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요약 

1. 공항 면세구역(출국심사 후)에는 ATM이 없습니다.
2. 면세구역 내 환전소에서는 현금만 환전 가능합니다. (계좌 사용 불가 / 인터넷 환전 서비스 사용 불가)